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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

오미자 효능 - 건강에 좋은 4가지( 감기에 영향?)

by 매일매일행복의소리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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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제법 추워지면서 감기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따뜻한 차를 마시면 좋은데  감기 예방이나 개선에 효능이 있는 오미자의 건강에 좋은 이유를 알아봅니다.

 

오미자

공 모양의 둥글고 붉은색을 띠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을 낸다고 해서 오미자란 말이 있습니다. 그중에 신맛이 강합니다. 우리나라는 주로 태백산 일대에 많이 있으며, 남 오미자는 남부 섬지방에, 흑오미자는 제주도에서 자랍니다.

오미자

열매는 6~7월에 열리며 주로 차나 술을 많이 담그는데 화채로 만들어 먹거나 과자나 절편 등에 사용됩니다.

 

오미자 효능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오미자의 효능이 뛰어나다고 해서 오래전부터 약재로도 사용되어왔습니다. 우리 몸에 이로운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중에 리그난이라는 성분은 식물성 폴리페놀로 심혈관질환이나 혈당 수치를 개선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여러 좋은 성분들로 칼슘, 철, 비타민, 사과산, 주석산과 같은 유기산이 풍부합니다.

 

심혈관 순환 개선

황산화물질이 풍부해 활성산소의 세포 손상을 대응해서 변종 세포 생성을 억제해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데 효능을 나타냅니다. 리그난이라는 항산화 물질은 혈관 손상을 막고 혈관 건강을 개선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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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예방

오미자에 들어있는 시잔드린은 골밀도를 최대 3배 이상 높여줘서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가운데 연구팀이 쥐를 실험으로 골다공증 있는 쥐에게 시잔드린 투여한 결과 골밀도가 2~3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당뇨 예방

항산화 물질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활용성을 증가시켜 혈당을 안정시켜줍니다. 당뇨환자의 혈당조절에 관여해서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오미자는 보조적인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지 치료 목적이 아닙니다.

면역력 개선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억제해 주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합니다. 스트레스에 대응하여 면역력을 유지하는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작은 병도 쉽게 옴으로 평소에 면역력 유지에 신경 씁니다.

 

 

오미자와 감기

오미자는 여러 좋은 성분으로 많이들 드시는데 만약에 감기로 인해 열이 나는 경우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급한 성질로 화를 자주 내어 열을 많이 내는 사람들에게는 오미자가 좋지 않고 특히 감기 증상에 열이 날 경우에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자차

오미자는 따뜻한 성질 이므로  여름애 열사병이나 일사병이 생길 때 물 대신 마시면 좋은 효능을 나타냅니다. 

 

또한 소화력이 떨어진 경우에도 조심해야 합니다. 신맛이 강해 위장병에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꾸준히 섭취하면 감기 예방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만성기침이나 가래, 천식 등에 효과적입니다. 오미자는 폐를 따뜻하게 하며 폐에 관련된 증상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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