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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

생강청과 생강차의 효능 모두 좋아요~

by 매일매일행복의소리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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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장철이라 마트에 김장재료들이 많이 나와있네요. 갓 담은 배추김치와 수육이 생각납니다. 김치 만들기에 꼭 들어가는 재료 중에 생강이 있는데 오늘은 생강 중에서도 생강 청과 생강차의 효능들을 알아봅니다.

 

생강

제가 어렸을 때는 늦가을 인 요즘에 옹기종기 앉아 생강 잎을 따던 기억이 있습니다.

생강

생강은 오래전부터 재배해온  귀중한 재료로 생강을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했던 기록이 있을 정도였고 고려시대에는 인삼차를 서민이 생강차는 임금과 귀족이 마셨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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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 쓴맛으로 그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지만 효능에 대해서는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 좋은  효능을 보면 감기에 효과인데 바로 감기로 인해 약해진 몸을 따뜻하게 해 주며, 면역력을 높여줌으로써 빨리 감기가 나을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싶으면 생강보다는 대추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생강청

햇생강이 나오는 요즘 집집마다 생강청을 만들어 놓았다가 면역력이 없을 때나 감기가 오려할 때 따스하게 마시면 정말 좋습니다.

 

설탕과 생강 의비율을 1대 1 정도로  원당과  껍질을 까서 적당히 썬 생강과 배를 함께 넣어 갈아줍니다. 

 

꿀도 조금 넣고 잘 섞은 다음 소독한 병에 담아 보관합니다. 아주 간단한 생강청 만들기인데  그래도 추운 겨울날 몸 건강에 참 좋은 생강청입니다.

생강차

생강차

생강 차역 시 효능이 업되어 몸을 따뜻하게 해 주며 허리, 다리 냉증과 추울 때 소변이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 효과적입니다.

 

남자들의 정력보강 효과도 있어 영어단어인 정력 원기를 뜻한다 합니다. 아라비안 나이트에서는  생강을 신이 내린 정력제로 표현되기도 했습니다. 

 

감기에 걸리거나 몸이 떨릴 때 주로 생생강을 물에 넣어 끓여 꿀과 함께  마시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또 다른 방법에는 생강을 벗긴 다음 냄비에 설탕과 물을 넣어 설탕이 끓으면 찬 곳에 식혀 시럽을 만든 다음  2주 정도 이상 삭힌 다음 용기에 담아 필요시 두 수저 정도 넣고 따뜻한 물과 섞어 마시면 건강에 좋은 생강차가 됩니다.  이것 역시 생강 청도 됩니다. 

차마시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생강이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치질이나 십이지장, 위궤양 등의 질환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혈관이 확장되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며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위가 약한 사람이나 위액이 많이 나오는 사람들 역시 위 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주이해야 하며 혈압이 높거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 역시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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